2012년 1월 2일 월요일 - 바람이 꽤 불어서 차가운 날씨.
새해 두 번째 날...
올해는 신년 첫 날이 일요일이라 연휴가 없지. 그러다 보니 신년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평소의 주말을 보낸 것 같은 느낌이야.
지난 달 30일, 인터넷으로 수민이 신년 선물로 줄 컴퓨터 세트를 주문했었잖아?
수민이는 계속 컴퓨터 언제 오는지, 왜 빨리 오지 않는지 조바심을 냈고...
오늘 낮에 문자로 컴퓨터 배송되었다는 안내문자를 받았어. 아마 빠르면 내일 오후, 늦어도 모레쯤에는 올 것 같아.
전에 컴퓨터 사주기로 약속하면서 수민이가 방학동안 계획을 세워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, 책도 많이 읽고, 6학년 올라갈 준비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...
사실 아빠는 수민이가 그 약속을 충실하게 지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. 다만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건지 수민이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, 개학할 때쯤에는 즐겁고 재미있는 겨울방학, 그리고 의미있게 보낸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었으면 하는 거지.
아마 이번에 사는 컴퓨터가 지금까지 수민이가 쓰던 컴퓨터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거겠지? 게다가 모니터도 큼직한 걸로 쓸테니 말야. 잘 쓰도록 해. 게임도 할 거고, 공부도 하겠지? 무엇을 하든 상관없으니까 열심히 사용하도록 해.
요즘 수민이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조금 걱정이 되네? 좀 일찍 자도록 해봐.
잘 자.
언제나 사랑하는...
아빠가.
^^제 글을 추천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.^^
새해 두 번째 날...
올해는 신년 첫 날이 일요일이라 연휴가 없지. 그러다 보니 신년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평소의 주말을 보낸 것 같은 느낌이야.
지난 달 30일, 인터넷으로 수민이 신년 선물로 줄 컴퓨터 세트를 주문했었잖아?
수민이는 계속 컴퓨터 언제 오는지, 왜 빨리 오지 않는지 조바심을 냈고...
오늘 낮에 문자로 컴퓨터 배송되었다는 안내문자를 받았어. 아마 빠르면 내일 오후, 늦어도 모레쯤에는 올 것 같아.
전에 컴퓨터 사주기로 약속하면서 수민이가 방학동안 계획을 세워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, 책도 많이 읽고, 6학년 올라갈 준비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...
사실 아빠는 수민이가 그 약속을 충실하게 지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. 다만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건지 수민이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, 개학할 때쯤에는 즐겁고 재미있는 겨울방학, 그리고 의미있게 보낸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었으면 하는 거지.
아마 이번에 사는 컴퓨터가 지금까지 수민이가 쓰던 컴퓨터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거겠지? 게다가 모니터도 큼직한 걸로 쓸테니 말야. 잘 쓰도록 해. 게임도 할 거고, 공부도 하겠지? 무엇을 하든 상관없으니까 열심히 사용하도록 해.
요즘 수민이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조금 걱정이 되네? 좀 일찍 자도록 해봐.
잘 자.
언제나 사랑하는...
아빠가.
^^제 글을 추천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.^^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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